고성군 회화면 이장협의회 산업시찰 다녀와
고성군 회화면 이장협의회 산업시찰 다녀와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1.20 18:5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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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등 4개업체 방문 견문 넓히고 화합의 장 마련
▲ 고성군 회화면 이장협의회는 19일 ㈜무학, LG전자 창원공장, 누리마루 등 4개 지역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고성군 회화면 이장협의회(회장 도종국)는 19일 이병제 회화면장, 김진철 회화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윤정애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가족 및 이장가족 40명이 참석해 ㈜무학, LG전자 창원공장, 누리마루 등 4개 지역 산업시찰을 실시하고 ㈜무학과 자매결연 맺기로하고 현지 이장회의를 개최하는 등 견문을 넓히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장협의회는 이날 회화면사무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기관 사회단체 회장 단 40명이 참석해 ▲향토기업 (주)무학 ▲LG전자 창원공장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부산시 누리마루(APEC 국제회의장)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우리지역 산업현장을 견학하고 특히 ㈜무학 이종수 사장과 이병제 회화면장과 자매결연을 맺기로해 우리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구매키로 약속했다. 또 4개 기관단체와 회화면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됐다. 한편 현지에서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해 특색있게 회의가 진행됐다.

이병제 회화면장은 “산업시찰을 주관한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면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단체 4개 기관단체 모두 참석해 일상에서 우리가 필요로하는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생활에 접목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4개 기관단체가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면정에 같이 협의해 앞서가는 회화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도종국 이장협의회장은 “경남지역 4개 산업현장을 견학한 것은 일상생활에 큰의미가 있고 4개기관 단체가 이날 화합하고 결집하는 모습에 정말 기쁘며 현지에서 정기 이장회의가 개최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진지하게 진행되고 특히 향토기업인 (주)무학과 회화면이 곧 자매결연을 맺기로 합의함에 따라 우리지역 생산한 농수축산물을 구매키로 약속하는 큰수확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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