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초장지역에 복합문합센터 건립돼야”
“금산·초장지역에 복합문합센터 건립돼야”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1.21 18:32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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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희 진주시의원 5분 발언서 촉구
▲ 제상희 진주시의원

제상희 진주시의원이 21일 열린 제207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우리시 북부권의 금산·초장에는 청소년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전무하다”며 “지역별 균형 있는 문화시설 확충 및 청소년 문화 공간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 의원은 “현재 진주의 남부권에는 다기능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개방형 스포츠 콤플렉스’, 서부권에는 신안공설운동장 부지에 문화체육시설을 겸비한 다기능 복합센터 건립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산지역에는 현재 용역 중인 금호지 수변테마공원과 연계해 금산면의 중심인 면사무소 주변과 초장지역의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다기능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지역별 균형 있는 문화시설 확충 및 청소년 문화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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