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곡면 남강변 환경정비활동 펼쳐
진주 대곡면 남강변 환경정비활동 펼쳐
  • 이종섭 지역기자
  • 승인 2018.11.26 18:31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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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협의회·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참여
 

진주시 대곡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동열) 및 대곡면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김예자)는 ‘깨끗한 대곡면 가꾸기’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남강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비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월아마을~덕곡마을 남강변 일원에 적재된 폐비닐, 농자재 및 생활쓰레기 등 쓰레기 3.0t을 수거하여 남강변 복구 활동을 펼쳤다.

자연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한 대곡면 가꾸기’를 위해 남강변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쓰레기 불법투기와 지난 태풍으로 인해 남강변이 지저분해진 모습을 보고 환경정화활동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자원봉사자들과 시간을 내어 남강변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곡면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인 대곡면장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곡면을 위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종섭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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