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운영 애로사항 청취·발전방안 모색
함안군의회(의장 박용순)는 제249회 정례회 기간 중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을 위해 지난 23일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현안 추진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군 정책을 제대로 펼쳐 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원들은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토론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EM환경 사업단과 사회적기업을 방문, 업체대표로부터 생산물품 판매 난항 등 기업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용순 의장은 “현장방문의 결과는 정례회에서 내년도 사업과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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