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신도 안전사고 예방 지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25일 12시 창원이슬람센터가 주축이 되어 마련한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 탄신을 기념’ 단체 거리행진에 이슬람 신도들의 안전사고 예방 지원을 펼쳐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행진에서 무슬림을 상징하는 녹색 깃발을 흔들고 확성기로 ‘전세계 이슬람이여 영원하라’고 제창하며 2시간 남짓 거리행진을(창원 두대공원→창원시외버스터미널→창원이슬람센터) 마무리 하면서 동 센터 대표로부터 경찰의 도움으로 안전하고 무사히 거리행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