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희망근로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통영시 희망근로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1.27 18:28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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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안전사고 유형·예방

통영시는 지난 26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고용·산업위기지역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동절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실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여 근로자가 지켜야 안전수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사고예방 및 경각심을 고취했다.

시 관계자는 “기간이 길지 않지만 어려운 시기에 실직자와 취약계층의 가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고용·산업위기지역의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11월 26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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