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업 임원 초청해 특강 진행
경남대학교는 27일 본교 창조관에서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돕기위해 베트남 복합기업 탄탄콩(TTC)그룹의 딘 황 찌에우 교육부문 책임자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 청년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경남대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 1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딘 황 찌에우 교육부문 책임자는 특강을 통해 베트남의 경제상황 및 진출기업의 현황 소개와 베트남 해외취업자 현황 및 취업여건, 대학생의 취업준비 및 추천 준비사항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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