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의령 황중원·밀양 예주연 선수 차지
의령군테니스협회(회장 이근웅)가 주관한 ‘제7회 의령군수배 토요애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24일 국민체육센터 테니스장에서 성황리 마무리 했다.
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실력 있는 만 20세 이상 순수 테니스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테니스 동호인 상호 간 친목의 장이 됐다.
이날 경기는 예선전은 조별리그 3팀 1개조로 편성하고, 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은 황중원(의령), 예주연(밀양)선수, 준우승은 이치우(문경), 신명화(하동)선수가 차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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