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합천 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11.28 18:5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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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 노력할 것
 

합천군 적중면(면장 전덕규)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덕규, 민간위원장 정현석)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호비 사업과 특화사업(주거환경개선)의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거쳐 의료비 및 생계비가 과중한 2세대와 주거환경이 열악한 2세대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세칙 수립에 대한 심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방안에 대해 추가적으로 논의하였다.

전덕규 공공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주민복지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써 중위소득 80%이하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비 사업과 열악한 주거상태를 보수해주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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