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이제 더 이상 안돼”
“쓰레기 불법투기 이제 더 이상 안돼”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18.11.29 18:4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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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호동 이동형 CCTV와 함께 야간 단속
 

진주시 가호동 쓰레기불법투기 시민수사대(대장 김홍규) 대원 및 경상대학교 동아리 ‘ASEZ’(회장 이혜림) 등 40여명은 지난 28일 가호동 일원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야간 단속은 관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순찰하며 원룸 및 주택가에 무분별하게 쌓여 가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도시미관을 흐리고 있는 지역에 특단의 조치로 이동형 CCTV(클린지킴이)를 설치하여 쓰레기 불법 투기자들이 발을 붙일 수 없도록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

김홍규 시민수사대장은 “깨끗한 가호동 만들기에 젊은 학생들과 힘을 모을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나서 우리지역의 풀리지 않는 쓰레기 문제가 빨리 해결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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