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항노화산업 국비공모 실무추진단 회의
의령군 항노화산업 국비공모 실무추진단 회의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1.29 18:4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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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 4개 단위사업 총 사업비 320억원 규모 계획
▲ 의령군은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항노화 산업 국비공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실무추진단 2차 회의가 열렸다.

의령군은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항노화 산업 국비공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실무추진단 2차 회의가 열렸다.


군에 따르면 2020년 예산 반영을 목표로 추진하는 항노화 산업 국비 공모사업은 모두 4개 단위사업이며 총 사업비 320억원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농촌 신 활력플러스 사업을 집중 분석하여 사업방향을 더 구체화했으며 70억원을 4년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원예농업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공모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중심 사업추진 체계를 정립하고 부서 간 단계별 추진 과정의 정보를 공유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시한 기준 요건을 완벽하게 갖추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자립적 사업주체로 토요애 유통회사를 거점으로 농업에 있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 할 수 있는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 시스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농업인 참여형 농정체계 확립을 위해서 의령군 농업발전 계획에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을 발전적 방향으로 제시하여 통합발전을 유도하게 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자립적 모델로는 토요애 브랜드 중심의 생산자·유통회사·소비자로 이어지는 농산물유통 혁신을 기본으로 하고 항노화 산업의 연계를 통해 지역특성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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