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 민·관협력사업 추진 회의 개최
합천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 민·관협력사업 추진 회의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11.29 18:46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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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야로면(면장 윤종철)은 지난 27일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기금으로 2018년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및 사실상 어려운 가구 선정에 대해 논의하여 회의 결과 긴급구호 6가구 생계비지원, 주거환경개선 특화사업 2가구를 선정하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종철 야로면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실상 어려운 세대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임을 다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인정받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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