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봉평동 민관협력 공동사례관리 발표회 개최
통영 봉평동 민관협력 공동사례관리 발표회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2.02 18:0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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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복지증진…촘촘한 안전망 구축

통영시 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길)와 도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명란),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은 11월 28일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공동사례관리 발표회’를 가졌다.


민관협력 공동사례관리 발표회에는 읍면동복지허브화 미륵권역(봉평동, 산양읍, 욕지면), 도천권역(도천동, 명정동, 중앙동), 도남사회복지관 사례관리담당자지역사회 의료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2018년 한해동안 각 기관별 공동으로 진행 해온 민관협력 사례 3건에 대해 발표했으며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함께 나아 가야할 다양한 복지서비스 방향을 제시·공유했다.

또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해 지역사회 복지현장에 적합한 민관공동 사례관리 역할과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민간기관 관계자에게 사례관리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 자문위원은 공동사례관리에 있어서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역할과 서비스 진행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민과 관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발표회에 참석한 각 기관 관계자들은 “민과 관이 함께 해야 할 복잡·다양한 사례들이 많으므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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