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사회적기업협의체 사회적기업가정신 실천
거창군 사회적기업협의체 사회적기업가정신 실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12.02 18:0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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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황점마을에서 첫 개최로 나눔행사 진행
▲ 거창군 사회적기업협의체는 지난 11월 29일 북상 황점마을에서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 사회적기업협의체(회장 김영오)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관내 11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알리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첫 행사는 지난 11월 29일 북상 황점마을에서 마을주민 등 30여명을 모시고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거창늘푸른사람들, 거창행복나눔복지센터, 올빛, 아림하우징, 하나온, 금원산마을협조합, 원디자인, 거창주방, 자연향 등 9개 기업과 하늘비단영농조합, ㈜다정, ㈜푸른이치, (유) 베지나랑 기업 등 모두 13곳이 참여했다.

거창군 사회적기업협의체는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취약계층을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는 사업을 한다.’라는 사회적기업가 정신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나눔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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