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밖에 남지 않은 2018년, 또 하나의 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다. 지난 1일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의 아름다운 낙조 아래로, 다시금 만선의 기쁨을 누리려는 어선들이 방파제 사이를 드나들고 있다. 서정해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해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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