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김장나눔행사에 밥차 등장
진주 상대동 김장나눔행사에 밥차 등장
  • 성주용 지역기자
  • 승인 2018.12.03 18:34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H 나눔 플러스 밥차’ 봉사자·어르신에 점심 제공
 

진주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및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의 후원을 받아 지난달 29일 ‘2018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및 경로당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를 이용했다.


이날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장단을 포함한 상대동 자원봉사협의회 소속 자원봉사들이 모여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680포기의 김장을 했고, LH나눔 플러스 밥차에서는 밥과 어묵탕, 돼지고기 수육을 제공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당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훈훈한 현장이 되었다.

LH 나눔 플러스 밥차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급식과 재능 나눔 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일 상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행사에 함께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게 해 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주용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