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농촌 집 고쳐주기 유공 표창 수상
경상대 농촌 집 고쳐주기 유공 표창 수상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2.03 18:34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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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건축학과 학생들 장관 도지사상 등
▲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지난11월28일 전북대에서 진행된 ‘2018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성과 보고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지난11월28일 전북대에서 진행된 ‘2018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성과 보고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허상만)이 주관하고 한국농촌건축학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와 학생들은 2011년부터 해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경남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봉사활동 대상지역은 의령군 가례면 양성리 일대였다.

이번 성과 보고회 유공 표창 수상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김고원(석사과정), 경남도지사상 정성엽(석사과정), 농어촌공사 사장상 표주율(4학년), 재단 이사장상 이준혁(3학년), 농촌건축학회 회장상 이슬기(4학년) 학생이다.

시상식에 함께 참여한 강석진 교수는 “무더운 여름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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