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대구 평리3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합천 쌍책면-대구 평리3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12.03 18:3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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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지역간 주민자치분야 대한 논의와 화합희 시간 가져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와 대구 평리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국섭)가 쌍책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최진현 쌍책면장을 비롯해 양 자치위원 및 관계자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간 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소개, 협약체결 및 협약서 교환, 농특산물 및 답례품전달,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쌍책면의 우수하고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딸기,메론,수박,고구마등을 비롯해 각종 농산물등을 홍보했다.

쌍책면-평리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협약식에 이어 작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내촌마을과 합천박물관,옥전고분 등 관내주요명소를 방문하면서 양 지역간 주민자치분야에 대한 논의도 하는 등 주민자치위원들 간 친목도모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쌍책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앞으로도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우리지역의 농특산물에 대한 신뢰를 쌓고 판매로 이어져 농가소득증대로 이어 나가고 쌍책면과 평리3동의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가자”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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