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의창구·성산구서 실시…5일 마산합포·회원구
창원시새마을회(회장 김정수)는 창원시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2018 사랑의 김장담가드리기’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새마을회의 김장 담가드리기 사업은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및 복지시설 등 총 1000세대를 목표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마음이 담긴 성품을 함께 나누어 드리는 행사이며 5개구 협의회·부녀회·문고와 소속 58개 읍면동 조직이 함께 실시한다.
창원시새마을회 김정수 회장은 “11월 27일 진해구를 시작으로 29일은 의창구·성산구에서 김장을 실시하고 12월 5일은 마산합포·회원구에서 김장 담가드리기 사업이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읍면동 자체 김장사업도 지속 실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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