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1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 시상
창원시 ‘11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 시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03 18:34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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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박동주·정연호·김희정·주영남 주무관
▲ 창원시 ‘이달(11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된 이창훈 주무관, 박동주 주무관, 정연호 주무관, 김희정 주무관, 주영남 주무관.

창원시는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맡은 업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한 환경녹지국 환경위생과 주영남, 복지여성국 여성청소년 보육과 김희정, 안전건설교통국 대중교통과 정연호, 마산합포구 노산동 박동주, 진해구 충무동 이창훈 등 5명을 ‘이달(11월)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환경녹지국 환경위생과 주영남 주무관은 제6회 창원음식문화축제 개최로 창원 특산품을 활용한 향토음식 발굴과 맛과 멋이 하나되는 지역 대표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창원대표음식 활성화에 기여했다.

복지여성국 여성청소년보육과 김희정 주무관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성별영향평가 업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양성평등 전문관으로 지정되어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추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자치법규·사업 등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실시 등 양성평등정책 추진 기반 조성과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안전건설교통국 대중교통과 정연호 주무관은 시내버스 운행에 따른 승객들의 불편과 불만사항을 접수하여,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업체와 운수종사자에 대하여 행정지도를 실시하여 시민 교통편의를 위하여 노력했다.

마산합포구 노산동 박동주 주무관은 깨끗한 노산동 만들기를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제도정착에 기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조성으로 주민만족도를 증대시켰다.

진해구 충무동 이창훈은 충무동 복지업무를 전담하여 복지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동 특수 시책을 발굴하여 만65세 이상 홀로어르신 360명에 대한 가정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홀로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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