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상당 백미 전달…소외이웃 지원 예정
창녕군 남지기독교연합회(회장 홍석현)는 지난 2일 남지IC 입구 공원에서 성탄트리 점등식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쌀(백미 10kg 35포)을 남지읍에 전달했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남지읍 11개 교회 15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주변의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기원했다.
남지읍에서는 기탁 받은 쌀을 독거노인, 조손가구, 장애인가구 등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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