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바살협 제21회 아름다운가정 시상식
산청 바살협 제21회 아름다운가정 시상식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12.05 18:3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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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족 200여명 모여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가 제21회 아름다운가정 시상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산청 바살협은 5일 동의보감촌 내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군의회의장, 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각 읍면주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아름다운 11가정을 시상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유공회원 21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서두석 신등면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김종대 삼장면위원장이 중앙회 금장을, 심용태 군협의회 이사와 오태호 오부면위원장이 중앙회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식에 이어 회원들은 행동강령 낭독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군민의식을 함양할 것을 다짐했다.

2부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에서는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바르게살기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산청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관계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바른생각, 바른행동이 밝고 안전한 산청군을 만들어가는데 힘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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