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시민인권보호단 정기회의 개최
창원해경 시민인권보호단 정기회의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06 20:27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권경찰 구현 위한 수사활동 방안 논의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6일 오전 해양경찰 수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활동 정립을 위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민인권보호단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시민인권보호단원으로는 평소 해양경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법조계, 학계, 종교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시민인권보호단의 정기회의는 국정과제인 ‘인권중심의 수사구조 개혁 추진 정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인권정책 개선사항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종 인권유린 행위 방지와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인권보호단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해경 수사과장(경정 안철준)은 “시민인권보호단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해양경찰 인권보호 활동이 실질적으로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