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우리동네
창원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우리동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06 20:27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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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 활동보고회 개최
▲ 창원시는 6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웨딩그랜덤에서 ‘2018년 우리동네 한바퀴 지킴이단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창원시는 6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웨딩그랜덤 2층 라벤더 홀에서 ‘2018년 우리동네 한바퀴 지킴이단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이상숙 창원시 아동·여성인권연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읍면동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축하공연과 유공자표창, 우리의 다짐, 2018년 지킴이단 활동실적과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은 지난 2012년 7월 1일 발족, 현재 58개 읍면동 717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의 3대 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주1회 이상 우범지역 순찰 및 공용시설물 안전점검, 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등 연중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창원시 조성에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의 활동은 지역 내 폭력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주민 스스로가 살기 좋은 우리동네를 만드는 데 의미가 크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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