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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호남에서도 지지받는 서부경남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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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9  18: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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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위해 남해안권 호남지역 지자체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서부경남 KTX가 이제는 서부경남만의 문제가 아닌 남해안권 지자체들도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진주시를 비롯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과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등 9개 시군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를 구축하고 있다. 영호남의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해 2011년 5월 설립한 행정협의회이다.

협의회는 지난 5일 서부경남 KTX의 조기착공을 정부부처에 건의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서는 서부경남 KTX의 재정사업 추진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해 정계, 학계, 경제계 및 민관이 협치해 공동 대응해야 하며 정부가 재정사업 추진과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그동안 서부경남은 상대적으로 낙후돼 서부경남 KTX 개통으로 서부경남의 신성장동력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번 호남지역 남해안권 지자체에서도 힘을 보태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마땅히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라고 설명된다.

국토균발전위원회가 조만간 서부경남 KTX에 대한 예비타당성 면제 요청 사업을 검토 후 예타조사 면제 여부를 확정한다고 한다. 서부경남에 이어 인근지역인 남해안권 호남지역에서도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만큼 정부는 이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재정사업으로 조속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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