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 ’웰니스관광 전문인력양성’ 수료식 개최
도립거창대 ’웰니스관광 전문인력양성’ 수료식 개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2.09 18:4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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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40여명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
▲ 경남도립거창대학 항노화서비스센터는 지난 7일 오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웰니스관광 전문인력양성 수료식을 개최하고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수여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항노화서비스센터는 지난 7일 오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웰니스관광 전문인력양성 수료식을 개최하고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항노화(주) 왕충식 대표이사, 경남도립거창대학 조기여 총장직무대리, 거창·함양·산청·합천 4개 군의 항노화관련 담당 공무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는 경남항노화(주) 소속의 인력풀로써 향후 지역을 방문하는 웰니스 관광객을 관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서비스 업무, 웰니스관광 코스개발,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진행 등을 담당하며 이날 수료생 40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 정구점 교수를 특별 초청해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의 발전과 비젼, 코디네이터로서 갖추어야 5가지 생활습관으로써 마음습관, 음식습관, 수면습관, 사회습관, 운동습관을 강조하는 세미나도 개최됐다.

경남항노화(주)왕충식 대표이사는 “웰니스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은 전국 최초로 등록된 민간자격증이고, 이 자격증 취득과 함께 경남항노화(주)에 웰니스관광의 인력풀로서 활동하게 되기 때문에 향후 경남의 웰니스관광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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