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2019년 청렴열매가 주렁주렁”
창원시 의창구 “2019년 청렴열매가 주렁주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09 18:41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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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청렴데이 토킹 ’청렴으로 소통하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 경제교통과는 12월 ‘청렴데이’를 맞아 올 한해 직원들의 청렴자세를 돌아보고 2019년 나만의 청렴다짐구호를 선정하여 청렴화분에 매달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해동안 각자의 청렴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반부패 실천의지를 표현한 ‘2019년 나만의 청렴다짐구호’를 정한 후 청렴화분에 매달았다.

이번 행사는 2018년 경제교통과 청렴시책인 ‘토킹 어바웃 청렴’의 시간으로 조지환주무관의 아이디어로 마련됐으며, 청렴다짐구호로 만든 열매를 청렴화분에 달아서 언제나 볼 수 있는 사무실 중앙에 두고 늘 청렴한 자세로 깨어있자는 취지에서 마련됐고 부서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한해 마무리와 시작을 청렴과 함께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 행사를 제안한 조지환 주무관은 ‘청렴은 우리의 양심이다’라는 청렴다짐구호를 정해 2019년에는 더욱 더 청렴할 것을 다짐했고, 직원들도 돌아가며 자신의 청렴다짐구호를 발표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덕 경제교통과장은 “자칫 헤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에 한해동안의 청렴자세를 돌아보고 청렴의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19년도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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