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쌀·라면·김치 등 생필품 전달
마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7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마산합포구 관내 독거어르신 및 결손가정 20세대에 대해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변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주요 활동내용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생필품(쌀, 라면, 김치) 전달 ▲위문대상 어르신 말벗 되어 드리기 및 건강체크 ▲위문대상자 전기 및 가스 등 주거시설 점검 ▲위문대상자 주거환경 정리정돈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또 소화기 사용법 및 난방용품 사용시 주의사항 등 화재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