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8년 암관리사업 발전대회 개최
경남도 2018년 암관리사업 발전대회 개최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12.09 18:41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해성과 평가…내년도 암관리사업 발전 방안 모색
▲ 경남도와 경남지역암센터가 지난 7일 오전 10시 진주 MBC컨벤션 센터에서 ‘2018년 경남암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와 경남지역암센터(센터장 이종학)가 지난 7일 오전 10시 진주 MBC컨벤션 센터에서 ‘2018년 경남암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대회는 경남지역암센터와 시군보건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암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성과평가 및 개선을 도모하고, 암예방관리 우수사례(어려운 가정경제, 검진이 경제다, 암,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어요!)를 통해 성공적인 모델을 개발 공유함으로써 내년도 경남지역 암관리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발전대회는 ▲경남 암발생 통계 및 암관리사업 성과평가 ▲우수사례 발표(진주시·거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암검진 수검률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 결과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학 경남지역암센터장은 도내 보건소 암관리사업 담당자 및 지역암관리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암관리사업은 도민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보건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전대회를 계기로 경남 암관리사업이 한층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다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