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가 지난 7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부지역 ‘2018 한국어교실 종강식’이 열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동부지역에서 진행된 방식과 같이 한국 문화에 대한 지식을 알아보기 위한 우리말 ox퀴즈 진행과 수강생 본인이 직접 쓴 한국생활에 관한 수기 읽기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생활에 대한 정서적 공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됐다.
전병석 센터장은 “일년 동안 한국어교실에 적극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2019년에도 진행되는 한국어 교육에도 많은 참여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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