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야방송 ‘동네 한 바퀴’ 거창 용산마을 촬영
CJ가야방송 ‘동네 한 바퀴’ 거창 용산마을 촬영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12.10 18:4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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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대표 휴식 공간 ‘용산숲’ 영상에 담아
▲ 지난 10일 CJ가야방송의 보도 프로그램인 뉴스인 경남 ‘동네 한 바퀴’를 가북면 용산마을에서 촬영했다.

거창군은 10일 CJ가야방송의 보도 프로그램인 뉴스인 경남 ‘동네 한 바퀴’를 가북면 용산마을에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 7월 마을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운영되는 생활체육활동인 골프파크 경기 모습과 용산 숲을 비롯한 아름다운 모습을 드론을 활용해 영상에 담았다.

파크골프는 농번기인 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마을 어르신들의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아 어르신들께 인기가 아주 높다. 또한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누리고 주민들의 화합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CJ가야방송 구지은 기자는 “용산마을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마을을 재발견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담나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해 지역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방송 촬영 관계자의 노고와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CJ가야방송 ‘동네 한 바퀴’는 오는 12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45분과 저녁 7시 약 5분 분량으로 2회 방송된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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