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장애인가족과 함께하는 후원의 밤’ 행사
창원 ‘장애인가족과 함께하는 후원의 밤’ 행사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10 18:49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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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창원시장애인부모회 주관
▲ 지난 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느티나무창원시장애인부모회 주관 ‘제11회 장애인가족과 함께하는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느티나무창원시장애인부모회(회장 배선이) 주관 ‘제11회 장애인가족과 함께하는 후원의 밤’ 행사가 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손승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자원봉사자, 장애인가족을 비롯해 윤종술 느티나무경남장애인부모회장, 하영철 느티나무 후원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에 발달장애인 밸리댄스, 사물놀이에 이어 경과보고, 축사, 후원금 전달, 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전달 등 1부 행사와 만찬 및 친교의 시간 2부 행사로 진행됐다.

배선이 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각지대의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그리고 장애인 복지정책을 위해 지금처럼 묵묵히 노력해 장애 자녀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조성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배제되지 않으며 모두가 함께 행복할수 있는 사람중심의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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