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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항공국가산업단지 성공 모두가 힘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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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1  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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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천 항공국가산단 조성은 우리나라 항공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한 항공산업의 글로벌 도약과 완제기 수출국으로 도약이라는 국가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대한 사업이다. 본격적인 조성을 앞둔 항공국가산단의 규모는 진주와 사천 각 82만㎡씩 총 164만㎡로, 이곳이 우리나라 항공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국가산업단지는 2014년 지정된 후 최근까지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작업에 매진해왔다. 얼마 전 토지보상률이 50%를 넘어서면서 12월 중에 조성업체 선정에 나설 예정이며, 내년 3월에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항공국가산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는 달리 조성원가 상승과 부진한 입주희망기업, 그리고 각종 기반시설에 대한 지자체의 높은 금전적 부담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재경 박대출 의원이 공동으로 항공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항공산단의 진행경과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항공산업단지와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상향조정 필요성이 제안됐다. 아울러 기업유치 확대를 위한 임대비율 확대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복합비즈니스센터 신축도 함께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공청회에서는 항공산업육성에 대한 공공부분의 지원이 매우 부족하다며, 항공보증펀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기술개발에도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는 적극적 대응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오랜기간 준비해 온 항공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같은 지적들을 잘 담아내 항공산업이 경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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