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멸치·김·105세트(210만원 상당) 함께 전달
동원환경(사장 박치원)은 10일 통영시를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멸치·김·105세트(2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치원 사장은“늦은 감은 있지만 우리지역에 지역인재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유용하게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강석주 시장은 “요즘 경제가 힘들고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우리지역 인재들을 위해 마음을 내어 주시니 감사하고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원환경은 산업폐기물의 중간, 최종 처리를 주력사업으로 우수한 폐기물 처리 기술 능력과 환경규제 기준 이하 환경관리 등의 장점을 기반으로 환경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및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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