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합천 율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12.12 18:33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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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협력으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노력할 것
 

합천군 율곡면(면장 하경수)은 지난 11일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율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하경수, 민간위원장 윤자묵)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민간협력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및 지원을 위한 심의를 하였다.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긴급구호 대상 8세대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 2세대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로써,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사실상 부양의무자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여 생활형편이 매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다.

하경수 율곡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율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공공과 민간 자원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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