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공설운동장 활용방안·개발 재검토해야”
“진주공설운동장 활용방안·개발 재검토해야”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2.12 18:33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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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선 진주시의원 5분 발언
▲ 황진선 진주시의원

황진선 진주시의원이 12일 열린 제207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관리 계획 재정비 반영을 위해 용역 중인 진주공설운동장에 최고층 아파트 건립을 지양하고 공공체육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재검토 해야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시장님의 공약사업인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조성과 연계해 신안 공설 운동장 토지이용 계획에 있어 전체 면적 중 40%는 체육공원으로 지정해 다목적 기능을 갖춘 체육, 문화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야 한다”며 “나머지 60%의 잔여 부지는 지역과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최고층 아파트 건립을 지양하는 부지활용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제안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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