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수동 새마을지도자 LED전등 설치 봉사
통영 미수동 새마을지도자 LED전등 설치 봉사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2.12 18:3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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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2세대 ‘홀몸노인 사랑잇기’ 봉사활동

새마을지도자 통영 미수동협의회(회장 신용섭)는 11일 독거노인, 거동불편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2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LED전등 및 리모컨을 설치하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홀몸노인 사랑잇기는 최근 사회적 약자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 거동불편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가구를 선정해 조금이나마 불편함 없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이날에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2세대를 선정해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한 LED전등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바쁜 일정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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