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사회적 경제기업·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남해군 사회적 경제기업·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12.12 18:3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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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협동조합·청년상인 점포 등 각 분야 대표 23명 참여
▲ 남해군이 지난 11일 사회경제기업 및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지난 11일 사회적 경제 기업인, 소상공인, 청년점포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회경제기업 및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인 마을기업·협동조합과 소상공인, 청년상인 점포 등 각 분야 대표 23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기업간의 소통과 협력, 상생발전을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경제기업과 연관된 주요 군정시책 설명이 이뤄졌고, 이어진 자유토의 시간에는 군정 시책질의, 운영 애로사항, 중간조직 육성 등 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해 경제 네트워크 활동에 뜻을 모았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상훈 부군수는 “앞으로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소상공인간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사회적 경제기업과 남해군의 상생 발전을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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