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지하 신마산변전소 현장방문
함안소방서 지하 신마산변전소 현장방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2.13 18:4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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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재탐지·연소방지설비 등 소방시설 확인
▲ 함안소방서가 지난 11일 지하지구 화재미연방지 일환으로 칠원읍 소재 신마산변전소 지하 전력구 현장을 지도방문 했다.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가 지난 11일 지하지구 화재미연방지 일환으로 칠원읍 소재 신마산변전소 지하 전력구 현장을 지도방문 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신설된 이 지하 전력구는 경남 창원과 인근 지역에 전력을 공급 하여 최석만 서장을 비롯해 관할 센터인 칠원119안전센터 직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점검대상으로 ▲자동화재탐지설비, 연소방지설비 등 소방시설 확인 ▲경보설비 정상작동 여부 확인 ▲화재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다.

최석만 서장은 “지하 전력구는 밀폐공간이라는 특수성으로 화재 발생 시 현장 활동이 어렵다”며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은 평소 안전관리와 소방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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