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바르게살기운동 군 회원대회·모범가정 시상식 개최
남해군 바르게살기운동 군 회원대회·모범가정 시상식 개최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12.13 18:4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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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회원대회 및 제11회 모범가정 시상식이 12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회원대회 및 제11회 모범가정 시상식이 장충남 남해군수, 박종길 군의회의장 및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올해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2019년 회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및 모범가정 표창 등이 진행됐다.

유공회원 표창은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운동미조면협의회 감운홍 위원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은우 남해읍위원회 위원, 박종관 삼동면위원회 감사, 류승조 고현면위원회 위원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26명의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와 모범가정 표창패, 바르게살기중앙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장충남 군수는 “진실, 질서, 화합의 기본이념 아래 ‘법질서·안전문화 확립 활동’ 등 봉사를 몸소 실천해 오고 계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의 숭고한 이념과 정신이 널리 퍼져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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