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최선 다할 것”
거창함양위원회는 지난 12일 거창군 소재 식당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김주병 소장 및 직원과 보호위원연합회 김덕성 회장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함양위원회 회장 이∙취임식을 실시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거창함양위원회는 2015년 7월 23일 창립하였으며 법무보호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공공복리에 기여하고 범죄 없는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건설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보호위원연합회 조상제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에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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