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LH 지역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지역민 융화와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1,000여명의 도내 거주자 및 기업종사자의 참가신청을 받아 개인전 남 1~7부, 여 1~6부(총 13부) 및 단체전 남 1~3부, 여 1~3부(총 6부) 등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 참가비는 전액 도내 초·중학교 탁구부 후원 및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금으로 전달되며,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지역발전과 융화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의 공헌이 크다”며“대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LH직원 및 탁구협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제2회 LH사장배 전국오픈테니스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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