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고려요양병원 어르신 보금자리 호평
합천고려요양병원 어르신 보금자리 호평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12.16 18:16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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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프로그램 요양서비스 제공 노력

 
합천고려요양병원(병원장 김강훈)은 맞춤형 프로그램 요양서비스 제공으로 입원환자 및 보호자들은 물론이고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합천고려요양병원은 고려병원을 새롭게 리모델링 공사후 지난 7윌달 개원하여 내과 외과 정형외과 한방의학과 물리치료사 등 진료에 만전을 기하면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매주 윌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복지사 심리사 간호사 간병사 등이 직접 지도로 건강체조 노래교실 읓놀이 미술요법 종교활동 등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요양서비스에 혼신에 노력올 다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에는 합천어린이집(원장 오경희)에서 원아 50여명이 연말연시을 맞이하여 합천고려요양병원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재롱잔치 및 위문공연을 가져 칭송이 자자했다.

이 모(93) 할머니는 “오늘 같은 날만 있서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합천고려요양병원 관계자는 “항상 어르신들의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공간에서 모시는 마음으로 내 부모님 처럼 잘모시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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