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 25개소 대상
마산소방서는 최근 경남 통영 서호시장 화재(2018년 12월 5일)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화재(2018년 12월 6일) 등 전통시장 화재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 25개소에 대해 화재예방 안전지도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화재예방 안전지도 내용은 ▲시장 번영회와 협조하는 시장상인 구성 자율소방대 정비·조직 활성화방안 협의 ▲관계인 화재예방교육, 소방시설 점검 및 사용법 교육 실시 ▲소방계획서 작성 및 비상소화장치, 인근 소화전 확인 점검 ▲전기난로 등 전기용품 사용시 주의사항 안내 ▲겨울철 화재예방 현지적응훈련 실시 등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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