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용원중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실시
창원소방본부 용원중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16 18:16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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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대상 직업소개
▲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3일 용원중학교에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13일 용원중학교에서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를 운영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 및 체험을 통해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소방서 업무소개, 소방공무원 채용과정 안내, 체력검정 체험, 방화복 등 개인보호장비 착용 체험과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하루에도 몇 건씩 소방관이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며 “소방관이 힘들고 위험하다는 인식보다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보람된 직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실질적인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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