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국가대표 배구유망주 하동서 동계훈련
미래 국가대표 배구유망주 하동서 동계훈련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12.17 18:5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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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배구협회, 청소년·유스·시니어 등 5개 대표팀 16일부터 전지훈련 실시
▲ 청소년·유스·시니어대표팀 등 5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지난 16일부터 하동군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한국의 미래 배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배구 유망주들이 ‘전지훈련의 메카’ 알프스 하동에서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미래 국가대표팀 이끌 청소년·유스·시니어대표팀 등 5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여고부(여중) 청소년대표팀(감독 조완기)과 유스대표팀(감독 서동선) 선수단 30여명이 16일부터 30일까지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계훈련을 한다.

이어 남고부(대학·프로) 시니어대표팀(감독 김호철)과 청소년대표팀(감독 강성형), 유스대표팀(감독 강수영) 선수단 30여명이 오는 26일부터 1월 14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김대호 회장은 “우리나라 배구 유망주들이 동계훈련 차 대거 하동을 찾아 스포츠 동계훈련 메카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며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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