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20가구에 쌀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천전동분회 유점이 부회장 외 회원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겨울철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4일 관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사각지대에 있는 소년소녀 가장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쌀 10kg를 각 가정에 전해 달라며 천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연맹 천전동 분회 회원들이 5년간 매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어오는 행사로 연말이면 추운겨울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서영권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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