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자연보호연맹 독도수호 결의대회 개최
진주자연보호연맹 독도수호 결의대회 개최
  • 류재주 시민기자
  • 승인 2012.04.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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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회장 김용식) 지도위원 1200여명을 대표하는 시협 임원과 읍면동협의회장단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진주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를 주최한 김용식 회장은 이번 독도수호결의대회는 최근 일본 외무성 외교청서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일본중고등학교 교과서 왜곡과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 하는 등의 일본만행은 작년 일본의 지진대참사와 관련한 우리국민들의 우의와 물심영면의 성원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위이며 우리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권에 대한 면백한 도발이자 반이성적 역사왜곡행위를 규탄하는 시민규탄대회로서 자연과 국토를 지키는 자연보호지도위원들은 일본의 만행에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대회는 개최설명과 대회사에 이어 외교청서와 역사왜곡 교과서를 즉각 폐기할것을 촉구하고 우리정부의 강력한 대처와 지도위원들에 대한 자연과 국토지킴이로서의 독도관련 교육에 전력을 다할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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