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실시
창녕군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실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2.17 18:5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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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부산·목포 참가자 문화유적지 등 방문
▲ 창녕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창녕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부산, 목포 지역 여행사 관계자 23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세계최초로 창녕군이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창녕박물관과 고분군, 만옥정공원, 성씨고가, 관룡사, 부곡온천 등 창녕군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를 탐방했고, 2일차에는 우포늪, 산토끼노래동산, 우포잠자리나라, 우포생태촌, 우포늪생태체험장, 따오기복원센터 등 우포와 관련된 관광시설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팸투어에 참가자들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창녕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재에 놀랐고 또한, 우포늪을 중심으로 한 체험, 관람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팸투어 기획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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