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창녕군연합회 연말총회 개최
한국생활개선 창녕군연합회 연말총회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2.17 18:57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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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옥 회장·박은순 부회장 등 제10대 임원 선출
▲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활동실적 및 사업평가와 2019년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식)는 지난 14일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 해 동안 이뤄 낸 활동실적 및 사업평가와 2019년 새롭게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갈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이번 회의는 생활개선회 기금조성마련, 지역봉사활동실적과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 등 2018년 동안 활발하게 활동을 한 실적과 그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고, 미리보는 2019년 생활개선회 일정과 생활문화시범사업 설명회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제10대 임원선출을 통해 앞으로 2년 동안 새롭게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를 이끌어 갈 군연합회장으로 안순옥(영산면), 부회장 박은순(부곡면), 총무 임정자(영산면)로 임원진이 구성됐다.

회의가 끝난 후 생활과학기술교육으로는 한지특유의 은은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한지미니스탠드 만들기 실습을 했다.

성기순 연합회장은 “올 한해도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잘 마무리되어 기쁘고, 4년 동안 650명의 회원 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임기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임원들과 함께 더 발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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